고수는 맹지를 산다.
적은 돈에 큰 땅을 사야 10배 이상의 가치를 높힐 수 있다.
맹지에 길 만들기는 수순이 중요하다.
다른 소유자들과 협상하는데 기술이 필요하다.
산림경영관리사를 지어 임산물 생산을 할 경우에는 굳이 지적도상 도로를 개설할 필요가 없다. 임도나 작업로만 있어도 내 땅에 농막이나 산림경영사를 지을 수 있다.
하지만 도로 개설에 돈 들이기 싫고 협의하는 게 자신이 없어서, 내 맹지 임야에 지적도상 도로를 개설하지 않고 산림경영사 15평만 짓는다면....
미래의 가치를 현재로 당기는 게 투자.
지적도에는 도로가 있는데 현장에는 도로가 없다면?
마을 이장님과 주변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인근 논, 밭에 농사를 위한 도로가 필요하다는 걸 인식시킨다.
그리고 지자체의 개발과(도로과)에 도로 사용을 신청하고, 지적과에서 측량을 한 후 도로공사를 하면 됨.
농사를 짓기 위해 마을에서 꼭 필요한 도로의 사용이기에 측량 및 공사 비용은 지자체에서 지원금을 받아서 진행할 수 있다. 지원금을 받지 못하면 개인 돈으로 공사를 해야 한다.
지적도에는 도로가 없는데 현황은 도로가 있다면?
현황도로란 7~80년대 새마을 운동과 마을 안길 살리기 운동으로 주민들이 논, 밭을 무상으로 기부하여 도로가 된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대부분은 현황도로를 이용하여 주택허가를 득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근래 지자체마다 현황도로의 적용을 다르게 하기에 건축 가능한지를 설계사무실이나 지자체에 확인해야 한다.
그 외 도로개설 방법
(좋은 방법은 아니다)
구거점용허가
주위토지 통행권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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