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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가 - 수운의 득도 후 최초의 문장 수운은 1860년 4월 5일(음력), 무극대도의 체험을 한다. 이날은 수운이 득도한 날로 대각절로 기념하고 있다. 득도 후 처음 쓴 문장이 용담가이며, 한글로 썼다. 용담가는 득도 후 한달이 지나, 쓴 글로 득도의 기쁨, 하늘님의 만난 기쁨, 개벽을 맞이하는 기쁨과 걱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내운수 기장하다 구미산수 좋은승지 무극대도 닦아내니 오만년지 운수로다 만세일지 장부로서 좋을시고 좋을시고 이내신명 좋을시고 구미산수 좋은풍경 하늘님 하신말씀 개벽후 오만년에 네가또한 첨이로다 나도또한 개벽후에 노이무공 하다가서 너를만나 성공하니 나도성공 너도득의 너의집안 운수로다 이내신명 좋을시고 구미산수 좋은풍경 아무리 좋다해도 나아니면 이러하며 나아니면 이런산수 아동방 있을소냐 나도또한 신선이라 비상천 한다.. 2021. 8. 9.
서양철학은 Thales로 부터. 변화와 불변의 투쟁 서양의 철학은 Thales를 시조로 한다. 기원전 6세기, 이오니아 지방 (현재 터키의 서부해안)의 밀레토스 출신으로, 밀레토스 학파의 창시자. 피타고라스의 스승이였을 가능성도 있다. 밀레토스 학파는 그의 제자 둘을 통해서, 아낙시만드로스와 아낙시메네스로 학풍이 이어짐. 서양철학사는 끊임없는 변화와 불변에 대한 논쟁의 역사. 불변의 개념으로 초월적 존재를 만들어내어 모든 사회 문화전반을 지배하게 되는 주류 철학의 밑바탕에는 불변이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탈레스의 최초 희랍 자연철학은 초월주의가 아니였다. 2021. 8. 9.
티벳버섯 종균 분양 받기, 받고 난 후 확인해야 할 점들 티벳버섯 종균 분양받기 티벳버섯 유산균을 만들어 마시기 위해서 처음 관문이 종균을 구하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어, 유료 분양을 통해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무료 분양은 카페 같은 곳에 무료 나눔을 해 주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그렇게 쉽지는 않다. 분양받은 후 해야 할 일. 분양 받고 사용하기 전에 건강한 종균인지 확인해야 한다. 실제 마실 유산균을 만들기 전에 거쳐야 하는 과정을 간단히 소개한다. 분양을 받은 후에 체망에 넣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준다. (플라스틱재질의 체망 필수) 철재질의 물체에 닿으면 종균이 죽게 됨. 키친타올에 올려 놓고 물기가 뺀 후 발효용기에 우유와 티벳버섯 종균을 넣어 준다. 발효 용기는 유리가 좋다. 차가운 .. 2021. 8. 9.
티벳버섯 이란? 티벳버섯 종균 티벳버섯 종균 사진으로 먼저 확인해 볼게요. 사진처럼 몽글몽글 뭉쳐 있어서 버섯 모양을 하고 있어 티벳버섯이라는 이름이 붙은 듯 합니다. 버섯보다는 팝콘을 더 닮았네요. 티벳버섯은 직접 먹는 것이 아닙니다. 우유를 발효시켜 유산균으로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징은 계속 사용 가능하며, 티벳버섯 종균도 계속 자라게 되어 양이 많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분양도 많이 해 주게 됩니다. 특징을 정리하면, 우유를 유산균으로 발효시킬 때 사용 티벳버섯을 직접 먹는 것 아님 사용할수록 티벳버섯도 자라 양이 많아짐 다른 사람에게 나눠 줄 수 있어 분양도 많이 함. 우유에 티벳버섯을 넣고 우유를 발효시키면 위 사진 처럼 발효가 되는데, 티벳버섯을 걸러내고 유산균을 마시면 최고의 유산균 음료를 마시게 되.. 2021.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