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 내 독립 움직임이 강한 지역
- 동투르키스탄 (신장)
- 홍콩
- 마카오
- 만주지역 (헤이룽, 라이오닝, 길림)
- 내몽골
- 티벳
동투르키스탄 (East Turkestan)
- 신장자치구 지역
- 위구르족
- 인구 2천 5백만
- 유럽과 연결되는 비단길 (실크로드)의 핵심지역
- 이슬람종교
- 아프카니스탄과 국경이 접한 지역
- 미국의 아프카니스탄 철수 (2021년 완전 철수 예정)
- 이슬람세력의 중국으로의 확대와 그에 따른 위구르지역의 혼란 가중 및 독립주장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티벳, 위구르, 아프카니스탄이 모두 인접해 있으며, 인도와 중국의 영토 분쟁,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쟁 등 미군의 아프카니스탄 철수 이후 혼란이 더욱 과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홍콩
- 민주사회를 경험한 지역으로, 하나의 중국을 주장하는 중국정부의 기조로 중국의 체제 속으로 들어가고 있으나, 그에 반한 시위가 끊이질 않을 지역이다.
- 인구 7백5십만
- 광동어 사용 (Cantonese)으로 별개의 중국어 사용
마카오
- 홍콩과 인접해 있는 도시
- 광동어 사용
- 인구 70만명
만주지역
- 우리의 옛 고구려영토였던 지역
- 인구 1억 1천만명
내몽골
- 인구 2천 5백만명
- 몽골과 분리되어 내몽골로 중국에 편입되어 있으나, 몽골과의 병합 움직임이 강하다
티벳
- 인구 8백 8십만
- 위구르 지역과 인접해 있으며, 오랫동안 티벳은 독립을 주장하며, 해외에 독립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지역
- 위구르 지역과 중동과 연계되어 독립 움직임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
중국이 분열될 수 밖에 없는 이유
- 공산당 일당 독재 국가로 감시체제로 운영
- 관료조직의 부패
- 빈부격차로 인한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고, 공산당 체제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음
- 경제성장의 둔화와 인구감소, 경제성장 동력의 감소로 사회혼란이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
- 다민족으로 구성되어 일체감이 약하다.
- 미국의 중국 견제와 그동안 중국이 취한 주변국에 대한 횡포로 국제적 지지를 받지 못하고, 특히 주변국과의 계속된 분쟁으로 한국, 일본과의 관계 회복이 어렵다.
- 반중국운동이 전세계적으로 확산.
- 코로나19의 진원지가 중국으로, 중국 혐오 극대화됨.
- 미국과의 무역전쟁 이길 가능성이 없으며, 그로 인하여 경제가 주춤하면 모든 문제들이 한 번에 터져나올 수 있는 상태가 될 수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