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매매 - 절대 사지 말아야 할 땅

토지이용계획열람 사이트

토지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해당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범위를 우선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토지이용계획열람 (토지이음으로 검색) 사이트에서 해당 토지에 대한 주소를 입력하여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토지 구입시 주의해야 할 땅

토지 구입시 주의해야 할 땅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자.

 

 

• 개발제한구역 내의 토지 (그린벨트 내의 토지): 개발제한이 걸려있어 절대 구입 금지
• 보전단지 내의 땅: 자연생태계 보호용으로 용도제한된 땅
• 맹지 (도로가 없는 땅으로 건축이 불가)
• 비오톱 등급을 받은 토지 : 야생동물 서식지역을 의미한다.
• 선하지가 있는 땅 (송전탑 아래에 있는 땅을 의미)
• 묘지가 있는 땅 (분묘기지권이 있는 땅으로, 활용 범위가 적다)
• 소나무 또는 인삼이 심어져 있는 땅. (토지 활용가치가 낮다)
• 공유자가 많은 땅 (법률관계가 복잡할 수 있어, 활용도가 낮을 수 있다)
• 경사도가 20도 이상인 땅 (건축허가가 안나옴)
• 물과 너무 가까운 땅 (자연재해에 취약, 습기등으로 부식에 약함)
• 축사인근의 땅 (냄새 등으로, 땅의 가치가 올라가기 힘듬)
• 북향의 땅 (채광이 안좋아, 꺼리게 됨)
• 도로보다 낮은 땅 (배수 등, 도로 먼지 등에 취약)

이상이 구매 전에 주의해서 보아야 할 유형의 토지이다.